산다 도자기를 만들던 연방식 가마터를 발굴 조사 시의 모습 그대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는 사적원. 청자는 '산다 청자'라 칭하였는데, 정교한 틀로 만든 도자기가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자기의 체험 학습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약 필수·유료)
메이지 시대 초기에 세워진 전국에서도 몇 안 되는 의양풍 건축 양식의 건물(현 중요 유형문화재). 의양풍 건축이란, 메이지 유신 이후 순수 서양식 건축물과 비슷하게 지은 건축물을 말합니다. 관내에는 당주이자 철도 기사였던 구키 류한 씨가 직접 만든 제도용구와 자, 설계도용 물감과 물감 푸는 접시 등의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람과 자연의 공생'이 테마인 박물관. 소장 자료는 100만 점에 이르며 그 일부를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 화석 등의 표본을 자유롭게 손에 들고 만져 볼 수 있는 코너가 있으며 연구원 등에 의한 세미나 및 이벤트를 매일 개최하고 있습니다. 단바시에서 발견된 대형 초식공룡 화석 등의 물품 전시와 공룡 화석의 세척 작업을 볼 수 있는 시설인 '공룡 연구실'도 있습니다.
교통 | JR 다카라즈카선·고베 전철 '산다역'에서 신키 버스로 '마루야마' 하차 후 도보 10분 JR 산다역·신산다역에서 무료 송영 서비스 있음(예약 요망) |
풍요로운 자연을 살린 현내 최대급 도시 공원. 공원 내에는 숲, 물가, 풀밭 등의 생태원과 들새 광장, 계단식 논 등의 야외 시설 등이 있어 자연 산책과 조류 관찰, 곤충 채집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다시 아리마 후지 자연학습센터도 있는데, 산다시의 자연을 테마로 한 전시와 학습실 등이 있습니다. 아리마 후지 공원 휴양 존에는 '신구 스스무 바람 박물관'이 개관하여 <뒷동산 풍차> 등 세계적 조형 작가인 신구 씨의 예술 작품이 13점 이상 상설 전시되어 있습니다.
교통 | (도보) JR 다카라즈카선 '신산다역'에서 30분. (버스) JR 다카라즈카선 '산다역', '신산다역', 고베 전철 '산다역'에서 신키 버스로 '아리마후지코엔마에' 하차, 바로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