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가와니시이케다마에 미츠나카공상 | 観光スポット | ぐるっとおでかけ阪神北宝塚市・伊丹市・三田市・川西市・猪名川市

/ JR 가와니시이케다마에 미츠나카공상

: 제56대 쇼와 천황의 증손인 미나모토 마사나카는 지금으로부터 1000년 이상 전 당시의 수도였던 교토를 떠나 가와니시시 나카다타의 땅으로 이주했다고 전해집니다.
970년에 다다인(지금의 다다 신사)을 창건하며 세이와 겐지의 초석을 쌓았습니다.
후세에 가마쿠라 막부를 연 미나모토노 요리토시와 무로마치 막부를 연 아시카가 요시미쓰 등 전국에 이름을 떨친 미나모토 가문의 무장들은 모두 만중공의 후손이며, 가와니시시는 '기요와 미나모토 가문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JR ‘가와니시 이케다’역에서 시민의 왕래를 지켜보는 미츠나카공상은 1989년에 건립한 것입니다. 동상 뒤에는 올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한 장엄한 상이 역을 오가는 사람이나 로터리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동상은 높이 약 6m, 폭 약 3m, 깊이 약 2m로, 대좌에는 ‘겐지의 조상 미나모토노미츠나카공(源氏之祖源満仲公)’이라고 새겨져 있으며, 그 옆에는 마츠나카공에 대한 소개 팻말이 세워져 있습니다. 미츠나카공은 말에 올라탄 채 칼과 활을 들고 먼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