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사토 효고 50산' 중 하나인 해발고도 653m의 오후나야마 산은, 삼각뿔 모양이 특징으로 예로부터 신들이 내려오는 산으로 추앙받아 왔습니다.
현재도 산 정상에는 신을 맞이하기 위해 돌을 짜맞춰 만든 '이와사카'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신록과 단풍의 계절에 특히 아름다우며 등산로도 정비되어 있어 많은 하이커들이 찾아옵니다.
산 정상에서는 호쿠세쓰의 산들을 비롯해 롯코, 단바의 산줄기와 멀게는 오사카만까지 360도로 전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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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다카라즈카선, 고베 전철 '산다역'에서 신키 버스를 타고 약 30분, '도쿠라'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