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베 신타로 씨가 1912년에 형으로부터 양도받아 벚나무의 품종 보존과 접목 등의 연구에 사용한 연습림입니다.
당시에는 30종 5,000그루에 달하는 벚나무가 심어져 있었고, 지금도 산벚나무를 중심으로 1,000여 그루가 남아 있습니다.
1999년에 자연공원으로 오픈하여 가벼운 하이킹 코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코스로는 단풍나무 길과 벚나무 길을 걷는 '산장 둘러보기 루트'(약 1.1km), 사사베 씨의 연구실 '록 가든'으로 향하는 '시로가오카 주회 루트'(약 0.4km), 쓰쓰지가오카 전망소에서 조망을 즐기는 '미나미오네 주회 루트'(약 2.2km), 이쿠주노오카에서 오미네산으로 향하는 '오미네 산길 루트'(약 0.2km), 만게쓰 폭포로 향하는 '폭포 구경 길'(약 0.5km)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