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시 최북부의 모시 지구에서는 해발 500m의 냉지라는 기후를 살려 예로부터 차 재배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지구내에 있는 ‘차코보 키라메키’에서는 매년 5월에 신차 잎 따기 행사가 개최됩니다.
시내외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손으로 딴 것은 ‘일지이엽(一枝ニ葉)’이라고 해서 끝 부분 두 장의 잎만 따면 양질의 차가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드넓은 푸른 하늘 아래 작은 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며 찻잎 따기를 체험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